
Let’s travel!

Yappi!
This is Laru chan!
이번에는 일본에서 꼭 먹어봐야 할 생선 중 하나인 노도구로를 소개해 드릴게요!

이 반짝이는 붉은 생선은 정식 명칭은 아카미츠이지만, 목이 검은색이라서 노도구로라고 불립니다.
일본어에서 노도는 목, 구로(구로)는 검은색을 뜻합니다.

이 노도구로는 어떤 사람들은 환상적인 고급 물고기라고 부를 정도로 놀라운 물고기입니다!
처음 먹었을 때 그 맛에 감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! 특히 지방이 많은 노도구로가 정말 맛있어요!
회나 초밥뿐만 아니라 구이, 조림, 튀김 등 모든 요리가 맛있어요!
생선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칠맛이 풍부하고, 달콤한 지방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도 흰살 생선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정말 맛있어요!


하지만 원래는 그렇게 잘 알려진 생선은 아니었고,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이후부터 인기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.
또한 일본의 유명 테니스 선수인 니시코리 케이가 노도구로에 대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면서 그 인기는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.
한때는 구하기 힘들었던 노도구로가 지금은 환상적인 고급 생선으로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.
가장 유명한 노도구로 산지는 일본 북부 해안이지만, 일본 전국 각지에서 노도구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!
노도구로를 취급하는 전문점이나 초밥집에서도 노도구로를 먹을 수 있습니다!
여기에서는 노도구로 전문점 한 곳을 소개합니다!
Nodoguro Specialty Ginza Nakamata
のどぐろ 専門 銀座 中俣
이곳은 최고급 노도구로 전문점으로 다양한 노도구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게입니다!
일본에 오시면 꼭 노도구로를 드셔보세요!!!
Bye bye!
